에세이) 송년회
20년 1월 코로나가 전 세계를 마비시킨 후 딱 3년만이다. 20년 12월, 21년 12월... 그리고 22년 12월 15일. 그렇게 싫던 송년회인데, 3년만의 송년회는 즐거웠다. 장소는 Chinese Restorant, 술은 공부과주와 연태고량주를 섞었다. 요리는 탕수육, 양장피, 깐풍기, 칠리세우, 멘보샤 그리고 볶음짜장과 삼선짬뽕으로 마무리. 19명이 참석하였고, 모두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배사는 "너! 나! 잘해!" 발음을 잘 해야 한다. 너나 잘해! 가 아니라 너! 나! 잘해! 이다. 즉, 너도 잘하고, 나도 잘해서 우리모두 잘하자는 의미!라고 한다. 구호가 센스가 있는 듯, 반항적인 듯, 잘 못 하면 살짝 기분이 나쁠 수 도 있다. 그래서 젊은 사람..
2024. 9. 28.